5.5  어린이날인데 비가 온다해서 집에만 있다가 어디라도 안가면 딸랑구가 서운해라 할 것 같아서 임실치즈축제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임실치즈테마 파크를 갔습니다..비가 마니오는데도 먹거리, 체험활동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거리가 많았고  이것저것 선물도 가득 받아 딸의 얼굴이 활짝이었요..

이런 행사를 누가 알차게 계획했는지 알아보니 임실군청 박경숙, 최영은 주무관님이더라구요..많은 어린이들에게 비가 마니 온 어린이날이 아닌 선물도 많이  받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노력해주신 박경숙, 최영은님의 노고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..다른 공무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