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실군농촌지도자연합회 기후 온난화 막는데 앞장서!
- 작성자 : 농업기술센터
- 작성일 : 2025.03.13
- 조회수 : 37

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작년 한해 동안 분류하여 모아 온 폐농약병과 폐농약 비닐봉지를 지난 10일 남원시에 위치한 환경공단에 가져다 줌으로써 임실군 환경보호는 물론 기후 온난화를 막는데 일조를 하였다.
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성권 회장은“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솔선수범하여 기후 온난화를 막는 데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나아가 농촌지도자 회원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 모두가 농업 폐기물 분류에 동참하도록 하자”고 목소리를 높였다.
또한, 농업기술센터 장취균 소장도“농업 폐기물 분류는 단순 쓰레기를 분류하는 것을 넘어서 농업인으로서 환경보호를 위한 일 중 작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작업으로 플라스틱 1톤을 재활용 하면 약 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온난화를 막는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농업 폐기물 중 폐농약(플라스틱)병은 1kg에 1,600원, 폐농약 비닐봉지는 3,680원의 수거보상비도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니 농가들의 지속적인 환경에 대한 관심과 농업 폐기물 분류를 실천할 것”을 당부하였으며,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성권 회장을 비롯한 모든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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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1-10-27